화이트와인 추천 - 3~5만원대 가성비 좋은 데일리와인

 
안녕하세요, 메리입니다.

 

저는 와인을 즐겨마시는 편인데요,

특히 화이트와인을 좋아해서

음식과 페어링해서 마시곤 합니다.

 

저는 가성비가 좋은

뉴질랜드 쇼비뇽블랑과

미국 샤도네이를 주로 마십니다.

 

프랑스 와인은 맛있지만

가격대가 10만원 이상은 줘야

맛있는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서 자주는 못마십니다.

 

화이트와인 중

할인가 3만원에서 5만원대

가성비 좋은 화이트와인을 추천해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1. 클라우디 베이 - 뉴질랜드 쇼비뇽블랑
 

 

저는 뉴질랜드 화이트와인 중에서는

클라우디 베이가 단연코 최고인 것 같아요.

 

코스트코 할인가로 43,990원인데요,

(2023년 4월 28일 기준)

이마트나 다른 와인 전문점보다

코스트코가 가장 저렴한 것 같아서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한 병씩 사옵니다. 

 

혹시 그거 아시나요?

 

클라우디 베이가
루이비통이랑 같은 회사라는 거

 

LVMH(Louis Vuitton Moet Hennessy)는

루이비통과 모에, 헤네시가 함께 창립된

거대한 프랑스 그룹인데요

 

이 회사에서 클라우디 베이를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LVMH에 팔린 이후에는

더욱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4만원 초반대에 클라우디 베이를 발견하였다면

언능 GET 해야 되는

충분히 매력적인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디 베이를 마셔보지 않으셨다면

화이트와인 입문으로 추천합니다.

 

 

2. 샤또 데스끌랑 위스퍼링 엔젤 - 프랑스 로제

 

 

두 번째로 추천할 와인은 

프랑스 로제와인인데요,

 

바로 샤또 데스끌랑 위스퍼링 엔젤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와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제공되는 와인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38,990원인데,

저는 킴스클럽에서 더 낮은 금액으로 산 적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3만원대 중반대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 있고,

과일이나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로제와인입니다.

 

로제와인을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3. 텍스트북 - 미국 샤도네이

 

 

세번째로 추천할 와인은

미국 나파밸리 샤도네이의 정석인 텍스트북입니다.

 

텍스트북 = 교과서

 

정말 교과서 다운 미국 화이트와인입니다.

 

미국 샤도네이만의 버터리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이마트에서 찍은 사진인데

와인 전문점이나 대형 마트, 백화점에서

할인가로 5만원대 초반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 브레드앤버터 - 미국 샤도네이

 

 

네번째로 추천할 와인은 브레드앤버터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이고,

코스트코에서 할인하여

24,490원에 팔고 있네요.

 

브레드앤버터는 이마트에서도 자주 할인하는데요,

2만원대에 구입하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미국 샤도네이 입문으로 추천합니다.

 

 

5. 오이스터 베이 - 뉴질랜드 쇼비뇽블랑

 

 

마지막으로 추천할 와인은

오이스터 베이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2만원대,

마트에서 3만원대에 구입하실 수 있는

뉴질랜드 말보로지역의 쇼비뇽블랑입니다.

 

클라우디 베이가 더 맛있긴하지만

데일리 와인으로는 조금 더 저렴한

오이스터베이를 추천합니다.

 

친구가 호주에서 요리전문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와인 강의를 하는 교수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말보로지역의
쇼비뇽블랑을 고르면
절대 실패할 일이 없다!

 

화이트 와인을 고르실 때 

고민이 된다면

뉴질랜드 말보로지역의 쇼비뇽블랑을

선택해보세요.